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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오상욱씨 ‘오승우미술관’에 작품 기증
작성 : 2014년 04월 02일(수) 18:01 가+가-
전남 무안군은 조각가 오상욱씨가 지난해 12월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 1억원 상당의 조각 작품 ‘천축 가는 길’을 기증한데 이어 작품 2점을 추가로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오 작가는 오승우 화백의 아들로 현재 홍익대 교수이자 조각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에 추가 기증한 작품은 ‘Racing Wall(달리는 벽)’과 ‘Sky Down(창공강하)’ 등 2점으로 각각 6m, 5m에 이르는 대형 작품이다.
작품은 단순화 시킨 군상의 모습과 원색적 색채가 돋보이며 ‘천축 가는 길’과 함께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 영구 전시된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는 현재 봄을 맞아 ‘꽃으로 보는 세상’전(展)을 개최하고 있으며, 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오승우 화백의 ‘십장생도’전(展)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011년 2월 삼향면 왕산리 초의선사 탄생지 앞에 개관한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오승우 화백 작품의 상설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해 지금까지 2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무안=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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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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