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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강하 삶의 흔적 만나다
‘양림동의 화가들’ 아카이브 전시…양림동 다형다방
작성 : 2014년 04월 02일(수) 18:00 가+가-
지난 1일 광주 남구 양림동 다형다방에서 ‘양림동의 화가들’ 아카이브 전시 ‘이강하 (李康河), 그 도도하고 짙푸른 물너울’의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故이강하 작가의 부인인 이정덕씨가 기획하고 (주)쥬스컴퍼니가 주최한 것으로 4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이정덕씨는 지난해 쥬스컴퍼니가 주관한 “양림동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의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발되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정덕씨는 문화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 후 양림동 일대의 주민과 문화예술가들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림동 출신 화가들을 소재로 한 ‘사립 갤러리 공간’ 창업을 목표로 하여 먼저 이번 이강하 아카이브전을 기획했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번 전시를 축하하는 양림동 주민들과 남구청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음식과 정을 나누었다.
이번전시에서는 故 이강하 작가의 노트, 작품도록, 습작 스케치북, 기행문, 각종 전시회 포스터, 엽서, 소장품 등 각종 삶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그는 양림동을 기반으로 왕성히 활동한 인물로서, 이번 아카이브전은 작가의 삶과 양림동이 갖는 특수성을 함께 부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이강하 작가는 무등산과 영산강 주변의 전라도 풍경 속에 역사적 한과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사실주의 방식으로 작품에 담아낸 대표작가로 알려져 있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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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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