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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민주주의…세계 변화시키는 도구”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프로젝트 시리즈 성료…장 드 르와지 강연
작성 : 2014년 03월 23일(일) 18:19 가+가-
“미술은 단지 미술이 아니다. 미술은 미술 밖의 영역인 정치, 사회, 종교, 인권 등 인류사의 역사와 문제로 확장된다. 미술은 전 세계를 변화시키는 주된 요인이며 저항의 뿌리이자 새로운 가능성이다. 미술은 인류 정신세계의 반영이다.”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프로젝트 일환인 강연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파리 팔레 드 도쿄 대표이자 관장인 장 드 르와지(Jean de LOISY)는 오늘날 다변화된 사회에서 미술의 정치 사회적 역할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홍익대 홍문관 가람홀에서 열린 (재)광주비엔날레(이사장 강운태) 주최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 프로젝트 명사 초청 강연에는 미술계 관계자와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시각 문화 현장과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첫 강연에서 장 드 르와지는 ‘예술의 사회적 변화’(ART & Social Change)를 주제로 국가 폭력, 인권, 글로벌 정세, 종교, 인류의 문명사적 발전사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들을 시각 문화로 접근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팔레 드 도쿄 관장인 그는 미술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팔레 드 도쿄에서 두 달 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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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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