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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
작성 : 2014년 03월 19일(수) 19:15 가+가-
전남 영암군은 ‘제3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을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기찬랜드 내 가야금산조 기념관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가야금부문과 관악(피리, 대금, 해금) 및 현악(거문고, 아쟁)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최고상인 악성 김창조상(일반부)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 외에도 전남도지사상, 전남도교육감상, 영암군수상 등 총 24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김창조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2년여간 개최해 오다 가야금산조 테마공원 조성 시점에 맞춰 재추진하기 위해 잠시 중단됐다.
가야금 경연대회는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영암 출신 김창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올 대회에는 인간문화재 양승희 사)한국산조학회 위원장과 제자들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 등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악 부문에 기량이 뛰어난 인재들이 실력을 펼치는 한마당 잔치로 영암군민뿐 아니라 전국 국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영암군이 가야금 산조의 본향으로써 세계적인 전통문화 성지로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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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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