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신축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치러지는 2014시즌 요금을 확정,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KIA는 일반 관람석을 크게 K9존·K7존·K5존·K3존·외야석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구단은 중앙지정석인 K9존을 1만4000원, K7존을 1만원, K5존을 9000원, K3존을 8000원, 외야석을 7000원(주중 성인 기준)에 책정했다.
주말에는 각각 1000원씩 인상된 가격에 판매된다.
메이저리그 구장과 같이 포수 뒷자리에서 자리한 챔피언석은 주중 3만5000원(주말 4만원), 중앙테이블 티몬석은 2인석이 주중 7만원(주말 8만원), 3인석이 주중 10만원(주말 11만원)으로 책정됐다.
1,3루 베이스 바로 옆에서 선수들을 지켜볼 수 있는 서프라이즈존은 2만원(주말 2만2000원)이며,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U+LTE8 파티존(4인석)과 스카이 피크닉석(4인석)은 각각 7만원(주말 8만원)과 6만원(주말 7만원)에 판매하다.
내야에 마련된 시각장애인석과 청각장애인석, 1~3급 장애인석 모두 주중 4000원, 주말 5000원에 판매한다.
예매는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 사이트나 전화 (1588-7890)를 이용하면 된다. 추가 예매처와 신용카드 제휴 할인은 추후 확정된다.
KIA 관계자는 “지역민의 열망과 참여로 지어진 구장인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게 내야 상단석 및 외야석은 무등경기장 입장요금과 동일한 가격을 적용했고 나머지 좌석의 인상폭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김일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