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담은 사진 20점…14일까지 1층 로비
광주 서구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의 협조로 오는 14일까지 결혼이주여성 인권사진전 ‘동거동락’을 개최해 눈길을 끈다.
서구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인권도시 구현을 목표로 서구청 1층 현관 로비에서 결혼이주여성 인권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20여점의 사진으로 구성된 사진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을 담담하게 담았으며, 우리 주변의 어머니나 아내를 연상시켜 우리 일상과 전혀 다를 게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국적과 피부색을 뛰어넘어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에 차별을 철폐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주여성 인권사진전(同苦同樂)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박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