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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장현성·찰리 박 올브라이트 등 차세대 유망주 무대
작성 : 2014년 01월 15일(수) 18:38 가+가-
금호아트홀이 선정한 차세대 유망주들의 무대인 ‘2014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가 16일부터 3월13일까지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여섯 차례 열린다.
올해의 라이징스타는 7명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바순 주자로 선발된 장현성(23), 하버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찰리 박 올브라이트(26), 떠오르는 첼리스트 이상은(21), 차세대 기타리스트 박규희(19),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타마르 조르만(29)과 피아니스트 이관규(29), 2013년 뮌헨 ARD 국제콩쿠르 2위 수상자 비올리스트 박경민(24)이다.
지난해 11월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주자로 베를린 필하모닉과 내한한 장현성이 16일 첫 주자로 나선다. 부친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바수니스트 장명규를 사사했다. 2010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여왕립학교를 다녔다. 마드리드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말라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수석으로 활동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제1번, 베토벤의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등을 들려준다.
23일에는 찰리 박 올브라이트가 책임진다. 한국계 어머니를 둔 그는 4세 때부터 이미 미국 국립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주목받는 음악 영재였다. 하버드대 의과 대학 예과 과정(Pre-Med)과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 조인트 과정으로 피아노를 전공했다. 2010년 길모어 영아티스트상, 2009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우승, 2013년 아서 W. 풋 어워드를 받았다.
당일 슈베르트의 즉흥곡 제2번과 3번, 야나체크 피아노 소나타 ‘거리에서, 1905년 10월 1일’, 쇼팽 에튀드 no. 13~24를 비롯해 자신이 작곡한 즉흥곡을 들려준다.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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