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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폴리 프로젝트 지속해야”
1차 보완해 2차 폴리 시민사회 성공적 안착
작성 : 2014년 01월 07일(화) 18:18 가+가-

광주폴리평가단과 폴리를 위한 시민협의회가 광주폴리 평가 및 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광주비엔날레재단 회의실에서 공동 회의를 가졌다.

제2차 광주폴리가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적극적 호평을 받으면서 광주폴리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성이 크게 탄력을 받고 있다.
2011년 첫 선을 보였던 광주폴리는 지난 3년 동안 1차, 2차를 지속하면서 그동안 노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만드는 폴리를 지향하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사실은 건축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폴리를 위한 평가단에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지역문화교류재단, 경실련 등 지역의 시민단체 관계자와 광주건축가협회 건축가, 학자 등 9명으로 구성된 광주폴리평가단은 최종 평가보고서에서 “차기 광주폴리는 도심 속 폐허로 방치된 지역이나 유휴지를 활용하여 도심재생에 우위를 두자”는 제안을 함으로써 차기 폴리의 방향과 폴리의 지속성에 대한 의견을 냈다. 즉 도시근대화 과정에서 용도폐기 된 공간들을 재생하는데 폴리가 해답이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3년 10월 광주폴리 Ⅱ 준공을 앞두고 꾸려진 광주폴리평가단 의견 수렴 결과 폴리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폴리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공청회, 세미나, 심포지엄, 워크숍 등 시민 참여 프로세스의 다양성이 미흡했던 점은 보완 사안으로 꼽았다. 1차 폴리에 비해 2차 폴리가 소통 채널을 확보하긴 했으나, ‘폴리를 위한 시민협의회’ 이외에도 좀 더 지역사회와 접점을 찾을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주제, 작가, 장소 선정과 함께 제작 및 설치 등의 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세스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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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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