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부는 금주 제네바의 유엔인권위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이스라엘이 서안에 정착촌을 건설하는 문제를 인권위원회가 조사하려 한 데 대한 항의로 접촉을 끊었던 상황이 정상화 됐다.
당시 이스라엘은 인권위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에 관해 편견을 갖고 반 이스라엘 경향을 띄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인권위는 2006년 창립된 이래 이스라엘이 저지르는 비행을 중점적으로 문제삼았다.
그러다 2009년 미국이 가입한 뒤로는 다른 인권문제에도 관심을 보였으나 이스라엘은 수십년 동안 유엔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