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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 대폭 상승…예산협상 극적 타결
작성 : 2013년 10월 17일(목) 15:54 가+가-
16일 미국 주가는 미국의 디폴트 위기를 몇 시간 앞두고 예산협상이 타결됨으로써 대폭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205.82포인트(1.4%)가 올라 1만5373.83으로 마쳤다.

S&P500지수도 동율(1.4%)인 23.48포인트가 올라 1721.54를 기록함으로써 9월18일 도달했던 1725.52의 기록에 4포인트까지 접근했다.

나스닥지수는 45.42포인트(1.2%)가 올라 3839.43으로 마감했다.

이날로 긴박한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증시는 경제 전반의 어려움에 눈을 돌리게 됐다. 실은 3분기 경영실적들이 계속 발표됐으나 증시는 이를 외면하다시피 했다.

S&P캐피탈IQ가 집계한 예상 데이터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업 전반의 순익은 3.1% 상승으로 2분기의 4.9%와 1분기의 5.2%에 비해 갈수록 저조하는 등 미국 경제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더욱이 경제계는 그 동안 정부의 부분폐쇄로 고용관련 집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살피지 못했던 경제 전반을 다시 검토해야할 상황이다.

한편 이날 아메리카 은행은 3분기 순익의 대폭 증가로 주가가 32센트(2.2%)가 올라 14.56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동공구 기업인 스탠리 블랙앤드데커는 신흥시장의 성장이 정체한 데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등으로 올해 순익예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주가가 12.70달러(14.3%) 떨어져 76.7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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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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