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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연꽃향기 따라 맛도 피었다 …연잎 영양밥부터 양파김치까지
작성 : 2026년 07월 05일(일) 16:11 가+가-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회장 안행자)는 최근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무안연꽃축제에서 향토음식점 운영과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생활개선회가 운영한 향토음식점에서는 축제의 주제인 ‘연(蓮)’을 활용한 연근비빔밥, 연잎영양밥, 연근물냉면 등 특색 있는 향토 음식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연의 은은한 향과 건강한 식재료가 조화를 이룬 메뉴들은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연꽃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향토음식점은 행사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으로 북적였고,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활개선회 우리음식 분과에서 함께 진행된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 역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맛있는 양파김치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서 좋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무안군생활개선회 안행자 회장은 “앞으로도 무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성재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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