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동반 출입 가능업소 인증 현판식 개최
식약처 지침 따른 안전·위생 업소 인증… 반려인 편의 높이고 지역 상권 활력 기대
작성 : 2026년 06월 14일(일) 16:29 가+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관광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한다.
순천시는 지난 11일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안내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업소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참여업소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 제도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됐으며, 대상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하 “음식점 등”이다.
이번에 시에 지정된 업소들은 총 11개소(일반음식점 7, 휴게음식점 4)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지침에 따라 보건소 식품위생과의 엄격한 신고 절차를 거쳤다. 지정 이후에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운영되는 만큼, 반려인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장숙희 기자 taegami03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