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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시침수 우려지역 ‘맨홀 추락방지시설’선제적 설치
추락방지시설 미설치 맨홀 대상, 우기 전 완료 목표 박차
작성 : 2026년 05월 07일(목) 16:40 가+가-
구례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도시침수 및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의 ‘상습침수 우려지역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의무화’ 지침에 맞춰 추진됐다.
구례군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전수 조사용역을 실시해 설치 대상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했다.
올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2월부터 봉동, 봉서, 봉남, 봉북 등 4개 지구로 사업 구간을 나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현재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설치 대상은 도시침수 우려지역 내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맨홀 약 1400여 개소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집중호우로 수압이 상승해 맨홀 뚜껑이 열리더라도 보행자의 추락을 막는 안전장치로, 인명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구례=박천규 기자 pog82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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