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광주서 22일 조국 참석 첫 당원간담회
성 비위 파문 등지지율 급락… 당의 쇄신과 지역 현안 목소리 경청
작성 : 2025년 10월 20일(월) 16:56 가+가-
성 비위 파문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한 조국혁신당이 정치적 기반 중 한 곳인 광주에서 22일 당원간담회를 연다.
20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2일 조국 위원장과 서왕진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별관에서 당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광주 당원간담회에 조 위원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당의 쇄신과 지역 현안,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당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대위는 간담회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향한 당의 구체적인 과제를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당 비대위는 지난달 15일 출범 이후 전국 각지 당원들과 순회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다.
서 위원장은 “민감한 사안에 대한 따끔한 질책부터 당을 새롭게 재편해야 한다는 혁신적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비대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당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당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당 비대위는 조만간 당의 혁신 뿐 아니라 정치개혁 방안까지 아우르는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