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7일까지 비 지속
5~20㎜ 비가 예보
작성 : 2025년 09월 25일(목) 16:35 가+가-
광주·전남지역은 오는 27일까지 대체로 흐리며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해남 땅끝 70㎜, 신안 가거도 62.5, 진도 서거차도 59.5㎜, 나주 48.5㎜, 영광 45.7㎜, 완도 보길도 44.5㎜, 진도 42.5㎜, 광주 35.3㎜ 등이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에 늦은 오후까지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26~27일에는 5~20㎜ 비가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니 실시간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상에는 새벽까지 동해 중부 바깥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 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특히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습도와 맞물려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9도, 제주 31도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