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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쿠팡·상인연합회, 전통 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맞손’
작성 : 2025년 09월 22일(월) 16:35 가+가-
전남도는 22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쿠팡·전남도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의 스마트화와 온라인 유통망 확충으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민병기 쿠팡 부사장,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쿠팡은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마케팅 협력에 나선다. 전남도상인연합회는 우수상품 발굴과 기관 간 정보교류를 추진,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과 연계, 2025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도 추진한다. 쿠팡 홈페이지 상생기획관 착한상점에 도내 7개 전통시장 42개 상점이 입점,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의 우수 특산품과 전통시장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도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보성향토시장·벌교시장, 해남 매일시장·해남읍 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영광터미널시장 등 4개 군 7개 시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전통시장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부지사는“협약을 계기로 도내 상인들이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남의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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