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공사 착수… 2029년 완공
작성 : 2025년 09월 22일(월) 16:31 가+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이 기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는 22일 국립광주박물관 주차장에서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 구간은 총 연장 11.2㎞이며 차로 확장과 함께 방음터널 12개소, 교량 20개소가 신설된다. 또 노후도로 구조물과 방음벽 등 기존 시설물도 전면 개량돼 2029년 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확장 공사예산은 총 7934억원이며 한국도로공사와 광주시가 각각 50%를 부담한다.
1986년 4차로로 확장된 동광주IC~광산IC 구간은 하루 평균 약 14만대가 통행하는 광주 외곽 주요 도로로 적정 통행량(5만1300대)의 약 2.7배에 달해 그동안 차로 확장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확장으로 이 구간은 교통혼잡 해소와 소음 저감, 안전성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고속도로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광열 기자 danbi777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