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사전 예방’ 광주시, 레미콘·아스콘 원자재부터 점검
원자재 생산 25개소 레미콘 16개소·아스콘 9개소 대상 점검
작성 : 2025년 09월 08일(월) 16:51 가+가-
광주시가 건설 부실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레미콘·아스콘 생산공장 기동반’을 가동한다.
광주시는 부실한 원자재 품질관리로 인한 건설공사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미콘·아스콘’ 등 원자재 생산공장 점검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동반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공사현장과 납품 계약을 맺고 원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25개소(레미콘 16개소·아스콘 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
기동반은 생산시설 운영, 품질관리 실태, 원자재 반입기록, 승인받은 혼화제 사용 여부, 자체 시험검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에서 미흡한 부분은 개선을 요구하고 상시 기동반 운영을 통해 개선 이행 실태를 수시로 확인할 방침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광주시는 내년부터는 ‘원자재 생산공장 기동반’을 상시 가동해 건설자재와 현장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