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200마리 수용’ 광주동물보호센터 개소
작성 : 2025년 04월 24일(목) 16:37 가+가-
광주시는 유기동물 보호실과 진료실, 입양상담실 등을 갖춘 ‘동물보호센터’가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는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45억2500만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3307㎡(1000평), 건축면적 999.8㎡ 규모로 신축됐다.
유기견 2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시설과 사무실, 미용·세탁실, 진료실, 수술실 등이 설치됐다.
센터는 신축 동물보호센터와 기존 동물보호센터를 통합해 광주시가 직접 운영한다.
신축 센터 건물에는 유기견(개)을, 기존 센터 건물에는 유기묘(고양이)를 수용한다. 광주시는 올해 노후화된 기존 센터의 시설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일반직 공무원, 수의사, 훈련사 등 5명의 직원과 사양관리 용역 9명 등 총 14명이 유기·유실 동물을 보호·관리하고 주인찾기와 입양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이며, 입양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