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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심우정 검찰총장 상설특검안’ 발의… 즉각 사퇴하라”
작성 : 2025년 04월 07일(월) 16:43 가+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7일 “혁신당과 윤석열 탄핵연대 일부 국회의원들은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심우정 검찰총장의 내란 가담 및 자녀 채용 비리 의혹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상설특검)을 오늘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시 사퇴하고 국회는 심우정의 내란 가담 및 자녀 채용 비리 의혹 등에 대한 특별검사(특검) 수사요구안을 즉각 처리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상당수는 이미 구속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내란 수사 방해를 지휘하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탈옥에 적극 협조한 심 총장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의 판단을 받는 게 필요하다는 대법원의 의견도 무시한 채 검찰총장의 직권을 남용하고 직무를 유기해 내란 수괴의 도주에 적극 협력한 데 대해서는 엄중하게 형사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비화폰 서버 등 증거 인멸을 방조하고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서도 형사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심 총장의 ‘자녀 채용’과 ‘장학금 수혜’ 및 ‘불법 대출’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철저하게 수사할 필요가 있다”며 “검찰은 표적·보복·정치 목적 수사를 통해 연성 쿠데타를 저지르고 이에 기반해 검찰 정권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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