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정평가 긍정 27% ,부정 63%
여야 대표 직무수행 기대감…이재명 49%·한동훈 40%
작성 : 2024년 08월 22일(목) 17:05 가+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하면서 20%대 후반에 머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회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9~21일(8월4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 27%, 부정 평가 63%, 무응답 10%였다.
연령별 지지도를 보면 ‘70세 이상’ 58%로 가장 높았다. 60대 35%, 50대 22%, 30대 21%, 20대 17%, 40대 1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39%, 대구·경북 35%, 강원·제주 29%, 서울 27%, 대전·세종·충청 27%, 인천·경기 24%, 광주·전라 7%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8%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4%에 그쳤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0%였다.
이념 성향별 지지도를 보면 보수 49%, 중도 19%, 진보 10%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 30%, ‘잘못된 방향’ 62%였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물은 결과 ‘야당의 일방적 입법을 막기 위한 정당한 권한 사용’이라는 응답이 30%, ‘명분 없이 국회 기능을 제한하는 권한 남용’이라는 응답이 59%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1002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새롭게 진용을 갖춘 여야 대표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보다 기대를 더 많이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월 4주 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 49%, 부정 41%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기대감이 각각 62% 63%로 높았고, 20대와 7세 이상은 36%, 34%로 낮았다.
무당층에서는 부정적인 응답이 44%로 긍정적인 응답(36%)보다 높았다. 중도 성향에서는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52%로 잘 못할 것이라는 응답(38%)보다 우세했다.
2022년 당대표 선출 직후 결과와 비교하면 부정 평가가 6%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한 대표의 경우에는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봤는데 잘할 것으로 본 응답자가 40%, 잘 못할 것으로 본 응답자가 41%로 나타났다.
비대위원장 취임 1개월 차였던 2024년 1월 4주 차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가 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응답률은 15.7%,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NBS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