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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난주 5승 1패… KIA 1.5경기 차 추격
삼성, SSG도 지난주 4승 2패로 반등 성공
작성 : 2024년 06월 03일(월) 17:01 가+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번주 1위 도약에 도전한다.
LG는 지난주(5월28일~6월2일) 5승 1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2위로 올라섰다.
LG와 1위 KIA 타이거즈(35승 1무 22패)와의 승차는 불과 1.5경기다.
상승세에 있는 LG는 이번 주 하위권 팀인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상대전적에서는 키움에 1승 4패로 밀렸지만, KT를 상대로 4승 2패로 강했다.
LG는 지난주 막강한 타선과 투수진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스윕(3연전 전승)을 달성하는 등 위력적인 전력을 보여줬다.
LG 문성주와 문보경은 지난주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문성주는 지난주 득점권 상황에서 6타수 4안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오스틴 딘과 김현수는 주말 이틀 동안 5개의 홈런을 몰아쳐 두산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오스틴은 지난주에만 두 차례나 결승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디트릭 엔스와 케이시 켈리, 임찬규, 최원태 등 LG 선발진이 맹활약했다.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였던 엔스는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과 동시에 LG 마운드를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는 반등에 성공했다. 두 팀 모두 최근 4연승을 질주하며 상승곡선을 그렸다.
삼성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코너 시볼드, 토종 에이스 원태인 등 선발진이 활약하며 중심을 잡아줬다.
김지찬은 5할이 훌쩍 넘는 타율로 타선을 이끌었고, 김지찬과 박병호도 좋은 타격감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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