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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진보, 야권 위성정당 비례후보에 용혜인 추천… “진보개혁 승리 위한 선택”
4·10 총선 비례후보로 한창민·최혁진 등 3명 추천
작성 : 2024년 03월 05일(화) 17:32 가+가-
(새진보연합은 5일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과 한창민 공동선대위원장,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사회경제비서관을 낙점했다.
새진보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들은 기본소득당 1인, 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 1인, 시민사회 1인으로 후보자 명부를 구성하기로 하고 각 심사 및 선출 과정을 진행했다.
새진보연합은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등이 연합한 정당이다. 용 상임선대위원장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출신이다.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정된 용 위원장은 비례대표 출마와 지역구 출마를 두고 고민을 거듭했다면서 “오늘 저의 결단은 그 모든 과정을 지나 제한된 여러 조건 속에서 민주개혁진보의 승리와 기본소득당의 성장을 위해 제가 내린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소득을 이뤄낼 진보적 정권교체를 목표로 야권이 단결할 수 있는 그 출발점이 이번 연합정치로서 시작되었다고 굳건히 믿는다”며 “오직 진보 개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용 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5번에 배치돼 원내에 입성했다.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 제명 형식으로 기본소득당에 돌아갔다.
새진보연합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열어 후보자 명부 제출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8일 당무위원회가 제출된 후보자 명부를 심의 확정하며, 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후보자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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