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 유지… 김효주 7위
신지애 15위·양희영 16위… 1위 릴리아 부
작성 : 2024년 01월 02일(화) 17:01 가+가-
고진영(29·솔레어)이 올해 처음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1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1월20일 4위에서 6위로 떨어진 후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5월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으나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고진영의 뒤를 이어 김효주(29·솔레어)가 7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 10월 어센던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베네피팅 VOA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난해 평균 타수 부문 2위에 올랐다.
베테랑 신지애(36·스리본드)와 양희영(35)이 각각 15위, 16위를 마크했고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은 30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민지(26·NH투자증권)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한 이예원(21·KB금융그룹)은 33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이 없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가 2~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