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서울의 봄’ 실제인물 정선엽 병장에 명예졸업장 추진
작성 : 2023년 12월 06일(수) 17:23 가+가-
영화 ‘서울의 봄’ 촬영지인 조선대학교가 군사반란군의 총탄에 맞고 사망한 모교 출신 정선엽 병장에 대해 명예졸업장 수여를 추진한다.
조선대는 영화 ‘서울의 봄’에서 지하벙커 초병 근무를 서다 군사반란군의 총탄에 맞고 숨진 정선엽(영화 조민범) 병장이 모교 출신인 것으로 확인돼 명예졸업장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화 서울의 봄에는 조선대 출신이 2명 등장한다.
작품 후반부에서 육군본부 B-2벙커를 지키는 조민범 병장은 당시 조선대 재학 중에 입대한 정선엽 병장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정 병장은 1956년생으로 조선대 전자공학과 77학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