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14년 만에 세계선수권 8강 도전
작성 : 2023년 11월 21일(화) 17:35 가+가-
한국 여자핸드볼이 1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을 노린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제2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1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3개국에서 열린다.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박새영(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신은주(인천광역시청), 류은희(교리 아우디 ETO)등 10명에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을 신인급 선수들이 포함됐다.
최근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경남개발공사 지명을 받은 김세진과 1라운드 2순위로 서울시청의 지명을 받은 조은빈이 세계 무대에 도전한다.
또 지난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였던 이혜원이 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 8월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 출전했던 신진미(부산시설공단), 우빛나(서울시청)가 힘을 보탠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한다. 4개국씩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세 팀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