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행복으로 채운 사진’ 가족애 느낀다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19일까지 구청 1층에서, 수작 한가득
작성 : 2023년 09월 11일(월) 17:25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1일 관내 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을 오는 19일까지 남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3년 더+행복한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1주일여 동안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육아 및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1층 로비에서는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비롯해 우수상 작품 2점과 장려상 작품 4점, 상을 받지 못했지만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사각 앵글에 담은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작품은 김나연씨 가족의 ‘행복한 어버이날’이다. 6명의 자녀가 용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가족 구성원의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우수상은 김선옥씨 가족의 ‘행복한 우리 다둥이 가족’과 허웅씨 가족의 ‘열무와 네 가족’ 작품이 각각 차지했다.
김선옥씨 가족은 늦둥이인 4번째 막내아들의 출산 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큰딸과 둘째딸, 막내딸의 쑥스러워하는 표정이 압권이며, 늦둥이를 안고 있는 남편과 곁에 있는 김선옥씨의 미소에서 가족의 행복함이 묻어난다.
허웅씨 가족은 올해 태어날 예정으로, 엄마 배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둘째 열무(태명)를 향한 가족 사랑의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전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