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보낸 도로공사, 배유나 잡았다… 문정원·전새얀도 계약
작성 : 2023년 04월 19일(수) 17:30 가+가-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한국도로공사가 내부 프리에이전트(FA) 3명을 붙잡았다.
도로공사는 19일 “FA 자격을 취득한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유나와는 5억5000만원(연봉 4억4000만원·옵션 1억1000만원), 문정원과는 2억5000만원(연봉 2억2000만원·옵션 3000만원)에 사인했다. 계약기간은 각 3년이다.
전새얀과는 계약기간 1년, 2억1000만원(연봉 1억8000만원·옵션 3000만원)에 합의했다.
배유나는 구단을 통해 “신뢰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도로공사에서 좋은 기억이 많아 남고 싶었고, 다음 시즌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더 노력해서 많은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전새얀은 “좋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FA를 앞두고 지난 시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는데 다시 또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새겼다.
도로공사는 2022~2023시즌이 끝난 뒤 박정아, 정대영,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 등 5명이 FA 자격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