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역역사 교육자료 발간… ‘3·1운동·도자기 문화’
작성 : 2022년 12월 11일(일) 17:32 가+가-
3·1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전남지역의 교사와 도자기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자료가 발간돼 일선 학교에 배포됐다.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사 교육자료인 ‘전남의 3·1운동’과 ‘전남의 도자기 문화’를 발간, 중·고등학교 및 산하 공공도서관에 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의 3·1운동’은 동학농민혁명과 의병전쟁을 계승해 치열하게 3·1만세운동을 전개한 전남 곳곳의 사료와 선봉장 역할을 한 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남의 도자기 문화’는 영암의 도기, 강진·해남의 청자, 고흥·광주·무안의 분청사기, 장흥의 백자 등 전남이 도자 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전남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는 교육자료 9종을 편찬해 학생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또 교육자료를 활용해 역사와 문화현장 연수를 실시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타지역에서 전입한 교사들은 전남 곳곳의 역사를 잘 모르는데 역사교육자료를 토대로 한 현장 연수가 진행돼 만족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자료는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정헌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