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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 ‘성료’
고흥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시군 대표 48개 팀 400여 명 치열한 격돌
우승 여수시 묘도 클럽, 준우승 곡성군 팀, 3위 순천시 상사·여수시 화양
작성 : 2022년 11월 10일(목) 17:01 가+가-

여수시 묘도 팀이 우승 시상을 마치고 여수시 게이트볼협회 주성두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임성섭)가 지난 9일 ‘제195회 전남 동부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7개 시군 대표팀은 이날 예선전부터 본선 진출권을 놓고 8개 코트에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양시 팀이 연승을 노렸으나 16강에서 탈락의 잔을 마시고 우승기를 반납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결승전에는 그동안 예상했던 팀들은 모두 탈락을 하고 결국 여수시(묘도) 팀과 곡성군(죽곡) 팀이 진출해 여수시(신관철 주장, 김기화 장재철 신금자 박종수 임영용 선수)팀이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면서 큰 점수 차로 곡성군 팀을 가볍게 따돌리고 영광의 우승 깃발을 흔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여수시(묘도) 팀 주장은“우승기를 흔들 때까지 그동안 팀원들이 훈련을 통해 많은 땀을 흘린 댓가”라고 말했다.
또한 공동 3위로는 순천시 상사 팀과 여수시 화양 팀이 차지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 모범 심판원 상에는 조정희(구례군 소속)심판원이 선정되었고, 오늘의 최우수 선수상으로는 우승 팀인 김기화(여수시 소속) 선수가 영광의 상을 받았다.
임(고흥군 게이트볼협회) 회장은 시상을 마치고 폐회사를 통해 “입상자는 물론 오늘 대회에 참석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96회 구례군 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다음 제196회 전남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오는 21일 구례군에서 얼리게 된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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