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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30억원 달해
금감원 광주전남지원과 공동 가두캠페인
작성 : 2022년 06월 16일(목) 17:09 가+가-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금액이 3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은행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총 100건으로 전년동기 229건에 비해 56.3% 감소했으나 1000만원 이상 고액 피해사례는 무려 79건에 달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광주은행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금액은 지난 2019년 13억원, 2020년 15억원, 2021년 66억원에 이어 올해 6월 현재까지 3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스템) 도입 이후 피해예방 금액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FDS 시스템은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심거래를 탐지하고 이상금융거래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등 새로운 사기수법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이용자의 일반적인 패턴과 다른 금융거래를 잡아내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고 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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