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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시·군 게이트볼 대회‘성료’
여수시 망마 보조운동장 천연잔디구장서 시·군 대표 48개 팀, 400여 명 격돌
우승 순천시 월등 팀, 준우승 여수시 쌍봉 팀, 공동 3위 고흥 도화, 순천 향림
작성 : 2022년 06월 06일(월) 17:22 가+가-

우승을 차지한 순천시 원등 팀(박양래 주장, 신창호 허형도 공성수 조명훈 정태윤 선수)이 기쁜 마음으로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게이트볼협회(김성두 회장)가 지난 3일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 후원으로 망마 보조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제191회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48개 팀은 예선리그전부터 시 군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대회가 여수시 게이트볼협회를 선두로 동부권 7개 시 군 대회가 다시 성사되어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들뜬 마음으로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시 군 대표 팀은 토너먼트전을 거쳐 승자를 가렸다.
예선을 거친 출전 팀 중 순천시 월등 팀(박양래 주장, 신창호 허형도 공성수 조명훈 정태윤 선수)과 여수시 쌍봉 팀(박오중 주장, 박노식, 서봉기, 추태준, 이동준 선수)이 결승에 진출해 초반에 순천시 월등 팀이 밀리는 초 접전 끝에 결국 11대13의 근소한 점수 차로 순천시 월등 팀이 영광의 우승기를 흔드는 기쁨을 안았다.
우승팀인 순천시 이근욱 감독은“모처럼 마련된 대회에서 순천시 팀이 우승에 이어 3위까지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며“이 큰 영광을 그동안 훈련에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두(여수시게이트볼협회)회장은 시상식에서“먼저 여수시를 찾아주신 400여 명의 동호인들에게 감사드고, 오늘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 입상한 팀에게 축하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더 발전된 동호인으로 만나자”고 말하고 제191회 전남 동부권 7개 시 군 게이트볼 대회의 아쉬운 막을 내렸다.
/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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