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65세 이상 노인게이트볼 회원 18개 팀 200여 명 한 마당 축제
우승 매화클럽, 준우승 목성클럽, 공동 3위 덕례클럽, 진중클럽
작성 : 2022년 05월 29일(일) 17:14 가+가-

매화클럽 회장, 총무 등 한영희(주장) 김정임, 이삼형, 조연자, 변운엽 선수가 영광의 우승기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양지회(김종규 지회장)가 지난 26일 광양시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37회 광양시 노인지회 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광양시 노인게이트볼 회원 200여 명은 물론 광양시 기관 단체장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출전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노인지회 김종규 지회장은 개회사에서“노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사회생활을 함께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경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상호 친목과 화합으로 오늘 하루가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8개 팀이 예선리그전을 거쳐 치열한 본선 경기가 벌어졌다. 지난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우산클럽 선수들이 2연승을 노렸으나 탈락하고, 목성클럽과 매화클럽(한영희 주장, 김정임, 이삼형, 조연자, 변운엽 선수) 이 결승에 진출해 접전의 접전 끝에 결국 매화클럽이 영광의 깃발을 흔들었다.
공동 3위에는 덕례클럽과 진중클럽이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석한 추익수 진중클럽 감독은“매년 광양시 노인지회에서 노인들을 위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풍부한 음식까지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모든 노인들이 만족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우산클럽은 오는 10일 거창군에서 개최되는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 참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손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