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5~11세 소아 1만8258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5~11세 4만9309명(1.6%) 예약
고위험군 28만6847명 4차접종
작성 : 2022년 04월 03일(일) 17:58 가+가-
만 5~11세 소아 1만825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만 12~17세 15만2706명은 3차 접종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만 5~11세 1차 접종자는 1만8258명이다.
전날 0시 기준 1만2854명보다 5404명 늘었다. 대상자(314만7942명) 대비 접종률로는 0.6%에 해당한다.
2차 접종자는 전날과 같은 908명이다.
만 5~11세 접종자는 해외에서 백신을 맞은 대상자도 포함한다.
부모가 백신 접종에 동의해 사전예약을 마친 만 5~11세는 4만9309명이다. 예약률로는 1.6%다.
만 5~11세 일반 소아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추가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미접종자이거나 1차 접종을 받았다면 이후 접종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단, 고위험군일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어도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만 12~19세 373만2656명 중 72만2630명이 3차 접종을 완료해 19.4%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1차 접종자는 279만7947명(75.0%), 2차 접종자는 270만6449명(72.5%)이다.
세부적으로는 만 18~19세의 경우 1차 91만5684명(95.0%), 2차 90만6548명(94.1%), 3차 56만9924명(59.1%)이다.
만 12~17세는 1차 188만2263명(68.0%), 2차 179만9901명(65.0%), 3차 15만2706명(5.5%)이다.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4차 접종에는 1685명이 신규 참여해 누적 28만6847명이 됐다.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은 총 1516만5000회분이다. 화이자 771만8000회분, 모더나 384만7000회분, 노바백스 183만회분, 얀센 149만7000회분, 소아용 화이자 27만3000회분이다.
한편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오미크론(BA.1)에 스텔스오미크론(BA.2)이 합쳐진 신종 변이의 국내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기자단 질의답변을 통해 “현재 델타크론을 포함한 재조합 변이의 국내 발생은 확인된 바 없으나 국내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외 현황 및 국내 유입, 발생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델타크론을 포함한 재조합 변이를 ‘XD’, ‘XF’, ‘XE’로 분류·정의해 관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전파력 및 중증도 등 특성을 연구 중이다.
이 중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 결합체인 ‘XD’와 ‘XF’는 전파력과 중증도 측면에서 기존 변이와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XE’는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의 혼합형 변이로, 영국 초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스텔스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이 약 10%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영국과 이스라엘에 이어 대만에서 발견됐다.
대본은 “XE는 스텔스오미크론에 비해 약 10%까지 빠른 증가 속도를 보이나 아직 발생 건수가 낮아 이 결과는 추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면서 “증가 속도를 비롯한 중증도 등 특성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규동 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