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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창작곡 개발합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4월20일~5월6일까지, 참가작품 접수
작성 : 2020년 03월 17일(화) 16:50 가+가-
국악창작곡 개발을 위한 ‘제14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4월20일부터 5월6일까지 참가작품을 접수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하며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古)의 창작국악 경연 대회다.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이 대회를 통해 개발된 국악 창작곡만 111곡에 달하며, 발매된 앨범도 13장에 이른다.
‘난감하네’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에스닉팝 그룹 ‘프로젝트 樂’(2007년), ‘불세출’(2007년), ‘프로젝트 앙상블 시나위’(2008년), ‘국악아카펠라 토리스’(2009년), ‘고래야’(2010년), ‘고영열×서호연’(2016년), ‘헤이스트링’(2017년)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올해도 예년처럼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연습실과 멘토링, 프로필 사진과 영상 촬영 지원을 기본으로 해 온라인 음원 유통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다.
해외 공연을 추진해 국제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작곡가인 양승환 예술감독은 “파격적이거나 실험적인 작품들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을 갖고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상금과 상장은 본선에 진출하는 10팀 모두에게 주어진다.
대상 1팀에게 국무총리 상장과 상금 1500만 원, 금상 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과 상금 700만원, 은상 2팀에게 국립국악원장,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상금 각 500만원, 동상 2팀에게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상금 각 300만 원, 장려상 4팀에게는 국악방송 사장 상장과 각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대상은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자유 형식의 ‘미발표 창작곡’으로 국악 및 다양한 장르가 만나는 작품이다.
신청 자격은 나이, 학력, 경력, 국적에 제한 없이 10인 이하로 구성된 팀, 개인이며 본 대회 대상 수상 팀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지난해 12월 국악방송 TV(olleh TV 251번)가 개국하면서 안방 관객에게도 21C 한국음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는 본선 무대가 TV로 생중계된다.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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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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