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랑의열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역대 가장 큰 모금액을 기록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2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희망2020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54억3300만 원으로 집계돼 사랑의 온도탑은 101.6도를 기록했다.
캠페인 마감일(1월31일)을 이틀 남겨두고 모금 목표액 53억4900만원을 넘긴 것이다. 또 이번 캠페인과 목표액이 같았던 2019캠페인의 모금액 45억7200만원(85도)보다 8억6100만원이 더 모였다.
이는 광주 지역 역대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중 최대 규모다.
막바지 온정까지 보태지면 총 모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 달성 현황을 나타낸다.
모아진 성금은 ▲기초생계비·의료비 지원 ▲청소년 급식비·교복비·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냉·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방임아동 야간보호 ▲저소득층 물품지원 사업 등에 쓰인다.
/명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