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여성의용소방대(김복숙 대장)대원 30여 명은 지난 20일 광양읍소방센터에서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대원들이 그동안 적은 금액을 틈틈이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생활용품을 구입 명절을 쓸쓸히 보낼 독거어르신 64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변에 감동을 샀다.
또 이들은 이날 생활지원사와 연계하여 읍지역에 거주한 불우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복 많이 받으세요”설 인사를 나누는 등 건강을 기원했다.
김(78. 읍내리)모 독거어르신은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찾아오는 사람이 예전 같지 않았는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이처럼 반갑게 찾아와 인사와 위로에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김(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은“대원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이웃은 없는지 더 세심하게 보살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광양읍여성의용소방대원은 매년 명절이면 빠지지 않고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온 여성단체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