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게이트볼협회(회장 임성섭)가 지난 21일 고흥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지역 대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90회 전남 동부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대회(제189회) 우승 팀인 구례군 마산 팀을 비롯, 48개 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곡성군 팀은 준결승전에서 4개 팀이나 진출해 같은 군 팀끼리 맞붙는 불운 속에서도 1개 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등 공동 3위까지 차지하는 실력을 보여주어 동호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 순천시 해룡(임영택 주장, 전종원 김용진 김창길 서동광 이경숙 선수)팀과 곡성군 석곡 팀이 결승에 진출 초반부터 순천 해룡 팀이 우세를 보여 결국 16대7의 큰 점수 차로 곡성군 팀을 꺾고 2019년도 마지막 전남 동부 대회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임성섭(고흥군게이트볼협회)회장은 입상자들의 시상을 마치고 폐회사를 통해“고흥군을 찾아주신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대회에서 다시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대회를 마쳤다.
한편 전남 동부 7개 시·군 대회는 지난 3월 곡성군을 시작으로(제184회) 이번 고흥군에서 개최한(제190회)대회를 마지막으로 2019년도 전남의 모든 대회가 끝이 났다.
/한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