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게이트볼협회(회장 허일랑) 대표선수가 제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C조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전국 1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A, B, C, D그룹으로 선발 각 그룹별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전남에서는 3개 팀이 출전 모두 본선 진출권은 획득 했으나 아깝게 결승진출은 순천시 팀을 제외하고는 실패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그러나 순천시(임상화(주장) 송춘근 남세풍 임영택 전종일 선수)팀은 예선전부터 상대팀을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 최종 결승전에서도 경기도 팀을 16대 8의 점수 차로 가볍게 꺾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해 전남게이트볼의 실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순천시 팀 허일랑(순천시게이트볼협회)감독은 우승 소감에서“오직 연습만이 내 것이다. 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난다”며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보여준 결과라며 오늘의 이 영광은 그동안 땀 흘려 연습해왔던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팀으로 출전한 선수 대부분은 해룡분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