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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민요·판소리 두 분야서 두 번의 대통령상 수상
국립남도국악원, 17일 유하영의 박초월제 ‘수궁가’
작성 : 2019년 07월 16일(화) 16:11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7월 17일(수) 오후 7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년 특별공연 <판소리 클래식> 세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2019년 특별공연으로 준비한 <판소리 클래식>은 대중화의 바람으로 정통 판소리가 창극, 마당놀이, 입체창 등으로 발전되면서 소리꾼 1인의 공력과 고수와의 호흡 속에서 한바탕의 얘기를 전해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정통을 재조명 하고 대중화의 기초는 정통의 완전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됨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무대에서 벗어나 소리꾼과 관객의 거리를 최대한 가깝게 하여 관객들이 소리꾼의 표정과 감정변화까지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에게는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판소리 클래식> 세 번째 공연을 준비한 유하영씨는 우석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박양덕 명창에게<수궁가>와 <심청가>를 사사했고, 이일주 명창에게<춘향가><흥보가><심청가>를 사사하였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수궁가>이수자이며, 이미 <수궁가>완창 무대를 2번이나 가진바 있다. 2008년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2014년 남도민요경창대회 두 대회에서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자 이다.
고수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1호 진도다시래기 전수조교인 강민수 씨가 함께 한다.
유하영의 소리는 타고난 목 성음이 구성져 소리의 이면을 잘 그려내고, 꾀를 부리지 않는 힘있는 성음과 사설 하나하나를 정확히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연마해 깊어진 내공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수궁가> 중 “화공 부르는 대목” 부터 “일개한퇴” 까지 들을 수 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31~3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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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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