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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5월 수출 감소… 흑자 규모도 줄어
작성 : 2019년 06월 20일(목) 17:36 가+가-
광주·전남지역 5월 수출입 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액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1% 감소한 37억2000만 달러였다.
수입액수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1% 감소한 34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작년 같은 기간 5억7500만 달러 대비 45.4% 줄어든 3억1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광주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9% 감소한 12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력 수추품목인 자동차는 5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4% 증가했다.
자동차는 미국(39.9%), 캐나다(15.7%), 러시아(86.1%)에서 쏘울 등 SUV차량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수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주력 품목 중 하나인 반도체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3% 감소한 3억1000만 달러에 그쳤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시장 수요 감소로 냉장고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 감소한 6900만 달러를 수출한데 이어 고무제품도 22.9% 감소한 4600만 달러 수출에 그쳤다.
전남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0% 감소한 2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력 수출 품목인 석유제품은 수출 단가 하락과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을 받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1.6% 감소한 6억8000만 달러 수출에 그쳤다.
합성수지도 중국 수요 부진과 석유화학 수출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2% 감소한 6억3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최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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