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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야채를 먹어서 정말 좋아요”
정광중, 텃밭 가꾸기 사업 성과
작성 : 2018년 06월 13일(수) 17:30 가+가-
광주시교육청의 ‘2018학년도 텃밭가꾸기 공모사업’에 응모해 정광중학교 학교 유휴지 텃밭 가꾸기 동아리 학생들로 시작한 텃밭가꾸기 사업이 벌써 푸짐한 수확을 해 학생과 교직원의 밥상에 올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소재 정광중학교(교장 함병권)에선 학생들의 텃밭가꾸기 체험학습을 통해 유휴지 텃밭에 상추, 오이, 토마토, 고추, 딸기 등 채소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유휴지를 밭으로 일구고 모종을 심어 수확한 작물을 학교급식에도 이용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텃밭 식물의 특성도 이해하고 친환경 작물 재배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먹을거리를 학생 가정 식단과 학교급식 재료로 이용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를 담당한 김종석 교사는 “학생들에게 유휴지 텃밭가꾸기 현장실습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활동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인성발달 등에 도움을 주고자 본 교육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리 회원 김지혜(정광중 3년)학생은 “저만의 텃밭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직접 기른 상추와 작물을 집에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텃밭 탐구 관찰일지를 기록을 통해 식물이 자라면서 나의 꿈도 자랄 수 있어서 진로의 방향이 결정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에선 학교 유휴지 텃밭가꾸기 공모 사업을 통해 재배한 친환경 작물이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학생들에게 건강한 야채, 친환경 식품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송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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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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