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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드림스타트, 사랑의 공부방 단장으로 따뜻한 손길 전달
사례관리 가정의 열악한 가정환경 개선 통한 학습 환경 조성 기대
작성 : 2018년 02월 01일(목) 16:40 가+가-
한파가 더욱 거세어져만 가는 추운 겨울 광양시 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7일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광양지구동문회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사례관리 대상가정 한곳을 선정해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프로그램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된 학습 환경 조성이 어려운 대상아동에게 맞춤형 공부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학습에 필요한 책상, 의자, 책장뿐만 아니라 붙박이장도 설치해 열악한 가정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특히,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사랑나눔 봉사단에서 다자녀로 구성된 해당 가정을 위해 필요한 학용품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도록 5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함께 기증하는 등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해택을 받은 가정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공부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려웠는데, 가족 구성원들이 원하는 가구로 꼭 맞게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이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아동들 또한 집에 예쁜 책상과 의자가 생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나 또한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관표 드림스타트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여 작지만 확실한 한걸음을 이루어 낸거 같다”며, “앞으로도 분기마다 사례관리 가정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양=장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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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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