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이 험하고 멀면 말(가축)의 노력과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만 평탄한 야산에서는 말의 진가를 이해하지 못 한다.
사람 역시 가깝게 있어도 깊게 보지 못하면 상대를 알 수 없듯이 오랜 세월이 지나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게 되는 법이니 기다림의 미덕을 가져 보라.
우리는 세상을 살아 가면서 많은 사람들끼리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다.
마음이 조금 맞으면 우리 편이고 조금 빗나가면 남의 편이라 생각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나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야 진가를 발휘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면 진정한 사람의 우정과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은 믿고 신뢰하는 마음속에서 나오고 약속과 의리를 지키는 미덕에서 시작하니 이를 기본으로 함이 최고의 선물이다.
우리는 자연이 내려 준 교훈과 사람들이 지혜로 얻어 낸 지식을 혼합해서 생활의 교향곡을 들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인정 받는 인생, 사람을 얻은 인생, 기쁨과 축복을 받은 인생 이것이 행복과 신뢰의 우정과 사랑이 아니겠는가.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사람,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맞이하는 사람, 매일 만나도 지겹지 않고 가슴이 울렁거리고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보고 싶은 얼굴, 그것이 진실한 우정과 사랑이 아닐까?
언제나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자리 잡고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제일이니 가슴에 담아라.
어떤 상황과 환경이라도 나를 미워하지 말고 아량으로 베풀고 가슴속에 담아 둔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동반자이며 많이 있을수록 크게 도움이 되니 두리번 두리번 찾아 보거라.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을 그릇에 담아 주는 동반자 당신을 바라보는 진실한 눈 빛에 거짓이 없으며 순수성을 가졌을때 진실한 우정이 아닐까?
우리는 백년을 살지도 못하면서 수백년, 수천년의 고민을 쌓아 놓고 살아 간다.
무거운 삶의 짐을 내려 놓고 불행의 과거를 잊어 버리고 행복의 불씨를 키워 보세요.
불 필요한 근심, 걱정을 접어 두고 좋은 일만 감당하고 살기에도 바쁜 시간이니 하늘 한번 쳐다 보고 웃음이나 웃어 보소. 이것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오늘도 고향 하늘을 바라보면서 옛 생각을 그리고 어머니 품을 생각하며 자신의 잘못을 생각 해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감탄사 연발이다.
우리 서로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영롱하고 순수하기를 바라며 삶과 욕심이 자신을 지배한다 해도 미움과 편견 그리고 시기, 질투를 버리고 맑고 투명한 달나라 토끼와 친구 되어 보자.
주목 받지 못한 세상에도 배울 것이 난무하고 화려함 속에서도 얻고 볼것이 없으니 이 또한 세상일이 아닌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질문을 하면 고개 푹 숙이고 말 없이 눈만 깜빡이는 어리 섞은 사람이 아닌지? 당당히 잘 살았노라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아닌지? 언제나 내 곁에 맴돌며 귓가에 대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잔 마시며 당신을 그리고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받쳐 들고 당신과 함께 있음을 기대하며 어두운 밤에 청사초롱 들고 찾아 오는이가 당신이 아닌가 기다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며 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떠나 보내지 않으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화를 내는 이가 내 앞에서 구경을 해도 나는 좋아요. 우정과 사랑의 굴레 속에서 기쁘고 슬프던 수 많은 고뇌 구름 흐르고 계절 바뀌 듯 머릿속에서 잊어 버리고 겸허와 용서를 받아들이고 허영, 욕망 내려 놓고 미완성의 작품 한점 남기고 유유히 걷고 싶을 뿐이다.
사람이 최고야!!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매화 향기가 좋고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마음속에 남 몰래 핀 그대의 향기만 하오리까?
꽃중에 꽃이라는 장미꽃이 황홀하더라도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품어내는 당신과 나의 인연의 꽃 냄새 보다 못하니 장미 자랑하지 말고 인연의 꽃 사랑하세.
나의 향기를 보내는 마음이 아름답고 순수하니 세상에 거칠것 없으며 막을 자 없으니 그 또한 사랑과 우정만이 갖는 특권이 아닐까?
이 길도 좁지 않고 저 길도 무난하니 우정과 사랑을 가슴에 안고 질주 하면서 즐겨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