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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으로 모인다
동포예술인, 가족, 교사 등 연수·체험으로 북적북적
작성 : 2017년 01월 12일(목) 17:05 가+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희망 찬 새해를 맞이해 각종 연수, 체험 사업으로 북적이고 있다. 1월 1일 새해맞이 특별체험을 시작으로 9일부터는 4박 5일 일정으로 전국 국악 교육직무연수가 진행됐다. 그리고 해외동포 및 재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한국문화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를 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남도국악원 한국문화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는 재외 한국문화원 또는 한국교육원의 추천을 통해 10개국 20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 체험은 재외동포 2·3·4세와 한인 입양인, 한국 전통음악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와 관련된 외국인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단체들은 세계 각국에서 전통예술공연을 통해 한국문화 홍보와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일본 오사카의 재일동포 전통무용단인 버들회 회원 19명은 진도북춤과 반주, 진도씻김굿 무가와 장단을 전수했다. 중국 연변 전통예술교육센터의 조선족 단원 11명과 러시아 극동연방대의 사물놀이 연주단인 ‘해동’ 단원 14명은 12일부터 24일까지 연수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시작한 국악교육 직무연수는 전국의 유초중등 교원 38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 연수는 교원의 국악교수능력 양성을 통해 학교 국악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수과목은 국악이론과 사물장구, 해금, 판소리, 한국무용 등 국악실기, 국악공연관람 그리고 문화탐방으로 구성된다.
2017년 연수와 체험에 관련된 문의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3)로 문의하면 된다.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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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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