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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선율과 함께 베토벤을 생각하다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운영사업 (사)선율 ‘아르스필하모니와 함께하는~’
7일 오후 7시30분 에그몬트 서곡·피아노협주곡 3번 등 베토벤 서곡 연주…선착순 무료
작성 : 2016년 11월 02일(수) 17:37 가+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사단법인 선율(대표 김태현)의 ‘아르스필하모니와 함께하는 김태현의 클래식여행·베토벤을 생각하다’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운영사업에 소속된 사단법인 선율의 공연. ‘아르스필하모니와 함께하는 김태현의 클래식여행’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상주단체페스티벌 ‘가을타는 빛고을 썸타는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작품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협주곡 3번, 베토벤 심포니 7번을 연주할 계획이다.
에그몬트 서곡은 베토벤의 서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으로 ‘물결치는 공포의 예감에 앞선 망막한 두려움의 결정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이다.
또한, 노다메 칸타빌레에 삽입되어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곡 ‘베토벤 심포니 오케스트라 7번’은 베토벤 특유의 투쟁과 승리 같은 웅장한 스타일의 곡과는 다른 느낌인 경쾌한 장단과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베토벤의 유일한 단조 협주곡인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사단법인 선율의 대표이자 지휘자인 김태현 씨가 함께한다.
김태현 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텍사스주립대학교 피아노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음악저널이 주최한 ‘96년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상하고, 불가리아 인민문화상 및 흑해 페스티벌 음악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지휘자다.
사단법인 선율은 이 지역 출신의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에게 집중지원을 통해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클래식 전공자 발굴 지원을 위해 설립한 종합 공연 단체로 수준 높은 민간 교향악단의 정착과 지속적 발전, 다양한 공연형태의 시도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휘 김태현(광주대학교 문화예술대학 학장), 성악 바리톤 김철웅(국립목포대학교 교수), 소프라노 길애령(국립목포대학교 교수), 바이올린 김도연(아르스필하모니 악장), 피아노 박의혁(아르스피아노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첼로 박효은(아르스필하모니 첼로 수석) 등이 함께 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 062-670-7944, 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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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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