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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에 체험형 e파크 조성… 관광자원화 기대
광주의 문화예술과 한전의 미래기술 콜라보레이션
작성 : 2016년 05월 10일(화) 17:04 가+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광주 서구 상무시민공원 내에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체험형 에너지파크(Energy Park)를 조성한다.
‘에너지파크’는 상무시민공원(17만384㎡)부지 내에 ‘Enjoy & Feel the Energy(즐기고 느끼는 에너지)’ 라는 주제로 미래에너지,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너지 플레이그라운드 등 3개 존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이 공간은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스마트 파크 개념으로 4만175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전은 10일 광주시 청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에너지파크’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 사업은 한전이 80억원을 투자하고 광주시는 부지제공과 관리를 맡게 된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에너지파크는 한전이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성공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전은 사업추진을 위해 광주지역 내 근린공원 122곳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접근성 등이 뛰어난 상무시민공원을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에너지파크에는 에너지 미래기술 전시․시연과 에너지와 문화예술이 결합한 IoT 홀로그램 전시관, Vehicle to Grid(전기차+ESS), 우주 태양광발전(Space Solar Power), 라이팅 가든, 솔라 트리(Solar Tree)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에너지그네, 자전거 물대포 등 활동을 통해 에너지 생성원리를 체험하는 시설물도 설치된다.
한전은 에너지파크가 광주시의 문화예술과 한전의 미래기술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새로운 문화관광 수요를 창출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과 지자체간 지역상생 발전 모델이 될 에너지파크를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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