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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IS, 잇따라 이스라엘 협박
작성 : 2015년 11월 03일(화) 17:40 가+가-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가 이스라엘인에 대한 흉기 공격을 칭찬하며 테러를 독려했다고 이스라엘의 아루츠 쉐바 방송 등이 3일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추가로 공개된 음성메시지에서 자와히리는 최근 이스라엘인에 대한 테러 공격을 환영하면서 이슬람교도들에게 예루살렘을 해방시키기 위한 일을 하라고 요구했다.
자와히리는 “유대인 때문에 속상한 모든 이슬람교도들은 신성한 알아크사 모스크를 지키기 위해 반복해서 공격하라”고 주문하면서 최근 유대인에 대한 흉기 공격을 일으킨 팔레스타인인들을 “지하드(성전)의 새로운 서사시”라고 부르며 거듭 칭찬했다.
자와히리는 또 서방을 대상으로 한 공격으로 예루살렘을 해방시키라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9·11 테러(2011년 9월)와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2013년 4월)를 인용하며 “지하디스트는 반드시 서방, 특히 (서방의) 심장부인 미국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스라엘을 협박하는 동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1일(현지시간) 추가로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마크스를 쓴 IS 무장대원은 자신의 손에 든 흉기를 흔들면서 큰 전쟁이 임박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이스라엘을 협박했다.
이 IS 대원은 이스라엘 당국과 군인, 유대인을 향한 메시지에서 “우리는 알라의 도움으로 싸울 것이고 양처럼 학살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것”이라며 “큰 전쟁을 준비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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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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