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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연말까지 매입
전남도, 포대벼 11만1000t·산물벼 1만3000t
작성 : 2015년 09월 30일(수) 17:30 가+가-
전남도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연말까지 100일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에 배정된 포대벼는 전국 38만8000t의 29%인 11만1000t이며 산물벼는 전국 11만2000t의 12%인 1만3000t이다. 매입 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0월 초부터 11월14일까지이며 포대벼는 10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시·군 물량 배정은 농림축산식품부 배정 기준인 201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실적 90%, 농업진흥지역 면적 10%를 적용한다.
포대벼 매입가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 가격에서 포장비용 40㎏당 849원(포장재 420원·포장임 429)을 차감한 가격이다. 산지 쌀값이 결정되기 전에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우선 지급금 5만2000원(1등품 40㎏ 기준)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2016년 1월 최종 가격 결정 후 정산한다.
매입 규격은 포대벼의 경우 40㎏과 80㎏ 단위로 반드시 규격 포장재에 담아야 하고 품위는 농산물검사기준인 벼 검사규격을 적용해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수분이 13.0% 미만인 경우 두 등급을 낮춰 합격 처리한다.
매입 대상 농가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희망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협의회로부터 출하 물량 배정을 받은 농가다. 매입량은 농협과 리·통장이 매입계약을 체결하고 농가가 추인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약서의 농가별 물량이다.
매입 곡종은 2015년산 일반계 메벼로 정부가 2015년 시·군별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사전 예시한 2가지 품종 가운데 논에서 생산한 벼(밭벼 제외)에 한한다.
박경곤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공공비축미곡 출하농가는 규격 포장재를 사용하고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정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군별 매입 품종 이외 다른 품종을 부정하게 출하하다 적발되면 다음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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