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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센터 준공 앞 당긴다”
센터 준공 2017년서 2016년으로 1년 앞 당겨
작성 : 2015년 08월 26일(수) 16:54 가+가-
한국전력이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빛가람에너지밸리센터’ 준공 시기를 목표로 한 2017년에서 내년으로 앞당길 예정이다.
이 센터는 한전이 ‘5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Energy Valley)’내에 이전 또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창업보육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6일 한전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조성을 앞당길 빛가람에너지밸리센터가 오는 12월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으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한전은 센터 착공에 앞서 오는 9월16일 센터건립을 위한 착수행사를 갖고 센터 착공이 갖는 의미와 비전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센터는 나주혁신도시 그린로 인근 전파진흥원과 인터넷진흥원 사이에 들어선다.
연면적 755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질 센터건립에는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센터는 중소기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창업보육실 20개실과 에너지 신산업 발굴을 주도할 R&D연구실 15개실 등을 갖추게 된다.
또 지난 3월말 에너지밸리 전력 인재 양성과 전력 신기술 연구개발, 에너지신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나주 빛가람동에 문을 연 ‘기초전력연구원 분원’도 센터 내로 입주하게 된다.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약 대상 기관인 한전KDN, 한전KPS, 전남도, 나주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도 관련 인원을 센터에 파견 시킬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본사 이전 지역을 중심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전이 만들어갈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일본의 기업도시인 도요타시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한다.
에너지밸리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주권 첨단산업 벨트, 동부권IT 융복합 벨트,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벨트 등 광주·전남권의 핵심 관련 산업과 연계된 에너지 특화 허브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의 구상대로 나주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가 실현될 경우 광주·전남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창출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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